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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대파·당근값 '뚝'…농산물값 22개 중 16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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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대파·당근값 '뚝'…농산물값 22개 중 16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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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일 팜에어·한경 농산물가격지수(KAPI)를 산출하는 가격 예측 시스템 테란에 따르면 지난 29일 도매시장 기준 국내 거래 상위 22개 농산물 중 16개 품목의 가격이 1주일 전보다 하락했다.

    하락폭이 가장 큰 5대 작물은 당근, 호박, 오이, 대파, 방울토마토이었다. 당근은 전주 대비 34.7% 하락한 kg당 1134원이다. 당근 생산 비중은 수입산이 48%로 가장 높고, 제주 제주시(10.5%), 경남 밀양시(4.3%), 강원 평창군(4.1%), 제주 제주시(읍면)(3.9%) 순이다.


    이 밖에 호박은 kg당 1935원으로 전주 대비 26.1% 하락했다. 오이는 전주 대비 25.7% 하락한 2553원, 대파는 25.2% 하락한 1137원이었다. 방울토마토는 13.7% 하락한 5685원을 기록했다.

    감자는 전주 대비 25.9%, 상추는 15.0% 올랐다. 파프리카(14.3%)의 상승률도 두드러졌다.


    전년 동월대비로는 17개 품목의 가격이 하락했다. 풋고추 가격은 전년 동월 대비 64.4% 내린 kg당 4436원으로 하락폭이 가장 컸다. 대파(50.1%), 호박(45%), 포도(39.7%), 오이(36.1%)가 뒤를 이었다.

    ‘팜에어·한경 한국농산물가격지수(KAPI: Korea Agricultural product Price Index)’는 종전 보다 1.3% 하락한 165.41을 기록했다.


    *** 본 기사는 팜에어와 한국경제신문이 공동으로 기획한 AI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을 통해 작성되었습니다. 박종서 유통산업부 기자가 검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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