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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용암 영무예다음 더퍼스트, 잔여세대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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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용암 영무예다음 더퍼스트, 잔여세대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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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 인구 약 17만 명이었던 화성시는 동탄2신도시 개발을 통해 2024년 기준 41만7136명으로 증가하며 약 40%의 인구 증가세를 보였다. 이는 2008년 국토해양부(현 국토교통부)의 동탄2신도시 23.9㎢에 대한 택지개발예정지구 변경 및 개발계획 승인으로 시작되었으며, 2011년부터 본격적인 개발이 이루어졌다.

    GTX-A 노선, KTX 등의 교통 인프라와 삼성전자 등 대기업의 밀집이 인구 증가에 크게 기여했다.


    동탄2신도시 커뮤니티 시범단지 내 '꿈에그린프레스티지(한화건설, 총 1817세대, 2015년 9월 입주)'는 2013년 전용면적 84㎡ 기준 평당 1080만 원대에 분양되었으나 현재 평당 3500~3600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경기도 양주시 은현면에 소재한 용암 택지개발지구도 개발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용암 택지개발지구는 용암 1·2·3지구 총 40만 9000여평의 미니신도시로 약 2만명의 인구를 수용할 계획이다. 차량으로 4분 거리에 있는 덕정사거리를 중심으로 북측으로는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북양주 IC가, 동측으로는 GTX-C노선이 확정된 덕정역이, 남측으로는 이마트, 복합쇼핑몰 등이 인접해 있다.


    현재 '양주용암 영무예다음 더퍼스트(영무토건, 2027년 11월 입주 예정)' 아파트가 공사 중이다. 용암택지개발지구의 첫 프리미엄 아파트로 7개 동 지하2층~지상27층 총 644세대를 공급하며 이 중 410여 세대가 계약이 완료되어 230여 세대만을 남겨두고 있다. 해당 단지는 59㎡ ~84㎡ 타입으로 다양하게 공급하며, 특히 59㎡ 타입은 지역 내 유일한 타입으로 주목받고 있다.

    단지 내 1300여 평의 소공원과 단지 앞 4500여 평의 근린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며, 도락산과 불곡산 등 자연환경이 가까이 있다. 또한, 최대 73m의 동간 거리로 쾌적성과 프라이버시를 고려했으며, 필로티 구조로 바람길을 형성하고 남동향, 남서향 위주로 설계해 풍부한 채광을 제공한다.


    분양 관계자는 “도심 속 편리함과 자연의 편안함을 모두 누릴 수 있는 도심속 가든이 될 것이며, 동탄2신도시처럼 시범단지의 집값은 인프라가 형성되어 갈수록 높아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용암 영무예다음 더퍼스트’는 경기도 양주시 삼숭동 일원에 견본주택을 개관하여 잔여세대에 대한 분양을 진행하는 중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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