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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5월부터 멤버십 포인트 한도 없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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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5월부터 멤버십 포인트 한도 없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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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는 5월 8일부터 멤버십 포인트 한도를 폐지하고 제휴처를 확대한다고 27일 발표했다.

    기존 연간 할인 한도는 멤버십 등급에 따라 △VVIP 15만점 △VIP 12만점 △골드 10만점 △실버 7만점 △화이트 5만점이었다. 멤버십 개편 후에는 할인 한도에 연연하지 않고 자유롭게 원하는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예컨대 VVIP는 매월 3만원 이상의 ‘VVIP 초이스’ 혜택을 활용하면서 영화, 외식 등 상시 혜택을 누리면 된다.


    KT는 올해 상반기 중으로 신규 제휴처 10곳을 추가하기로 했다. 다음 달에는 반올림피자·롯데 렌터카 ‘차방정(차량방문정비서비스)’·착한 의사를, 5월에는 여가·쇼핑 분야 상시 혜택을 새롭게 선보인다.

    김영걸 KT 서비스프로덕트본부장(상무)은 “멤버십 혜택의 사용 편의성을 높일 것”이라며 “장기적으로는 모든 연령이 만족할 수 있도록 혜택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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