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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값 급등…1주일 새 20% 넘게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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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값 급등…1주일 새 20% 넘게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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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추가 전주 대비 20% 이상 올랐다. 풋고추 가격은 전년 동월 대비 반토막 미만으로 하락했다.

    20일 팜에어·한경 농산물가격지수(KAPI)를 산출하는 가격 예측 시스템 테란에 따르면 지난 19일 기준 국내 거래 상위 22개 농산물 중 11개 품목의 가격이 1주일 전보다 상승했다.


    상승폭이 가장 큰 5대 작물은 부추, 양배추, 양상추, 파프리카, 방울토마토이었다. 부추는 전주 대비 20.9% 오른 kg당 4954원이다. 부추 생산 비중은 경기 양평군이 13%로 가장 높고, 경기 이천시(11.8%), 경북 포항시(5.1%), 경남 고성군(4.5%), 경북 경주시(3.9%) 순이다.

    양배추는 kg당 1264원으로 전주 대비 12.9% 올랐다. 양상추는 전주 대비 8.2% 상승한 1648원, 파프리카는 8.2% 오른 6487원이었다. 방울토마토는 7.2% 오른 6752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월대비로는 16개 품목의 가격이 하락했다. 풋고추 가격은 전년 동월 대비 60.2% 내린 kg당 4953원으로 하락폭이 가장 컸다. 상추(42.6%), 포도(35.9%), 대파(32.3%), 호박(26.7%)이 뒤를 이었다.

    ‘팜에어·한경 한국농산물가격지수(KAPI: Korea Agricultural product Price Index)’는 종전 보다 1.3% 하락한 183.36을 기록했다.


    *** 본 기사는 팜에어와 한국경제신문이 공동으로 기획한 AI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을 통해 작성되었습니다. 박종서 유통산업부 기자가 검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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