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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폭협회, 기업 재직자 대상 '방폭기술구조 교육과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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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폭협회, 기업 재직자 대상 '방폭기술구조 교육과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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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방폭협회(공동회장 박종훈, 백순흠)는 고용노동부가 지정한 2025년 국가인적자원
    개발 컨소시엄 기업재직자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교육은 울산테크노파크에서 주관하에 실시한다.


    협회는 방폭기술구조 교육과정으로 방폭기술의 이해, 방폭기기 유지보수 및 검사, 방폭기술의 실제, 전기방폭시설 안전관리,산업안전위험성평가 등 5개 과정을 운영한다.

    교육대상자는 상시근로자 500명 미만 사업장 중 고용보험에 가입된 중소기업, 대기업, 기관,
    학교 재직자들이 대상이다.


    대기업의 경우는 과정별로 소정의 교육비(교재비 등)를 일부 부담해 교육에 참여하면 된다.

    교육인원은 10~12명으로 제한되어 있으며, 울산테크노파크 홈페이지 또는 한국방폭협회에 신청하면 오는 10월말까지 진행되는 방폭기술구조 교육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


    한국방폭협회 박종훈 공동회장은 "울산지역뿐만 아니라 전국을 대상으로 화재폭발 예방을
    위한 재직자 교육을 더욱 확대해 중대재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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