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 21.06
  • 0.51%
코스닥

919.67

  • 4.47
  • 0.49%
1/4

경북TP 입주기업 이데아스, 글로벌 크라우드 펀딩 목표 달성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경북TP 입주기업 이데아스, 글로벌 크라우드 펀딩 목표 달성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이데아스(대표 김태환)가 대만의 젝젝(ZECZEC), 미국의 킥스타터, 일본의 마쿠아케 등 글로벌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에서 설정한 목표 금액을 달성했다.


    이 기업은 경상북도가 주관하고 경북테크노파크에서 진행중인 ‘경상북도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의 입주기업이다.

    이데아스는 최근 3개국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목표금액을 초과 달성하며, 자사의 혁신적인 제품(더스퀴저)과 서비스가 글로벌 시장에서 통한다는 것을 증명했다.


    대만의 젝젝에서는 목표금액의 1,670%, 킥스타터에서는 목표금액의 2,364%, 마쿠아케에서는 6일 만에 목표금액의 772%(펀딩기간 : 3월 5일 ~ 30일)를 달성하며 각 플랫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 세계 최대 글로벌 펀딩 플랫폼인 킥스타터에서는 오픈 톱 7 랭킹을 기록하기도 했다.

    김태환 이데아스 대표는 “1차 제품 더스퀴저의 성공적인 시장 출시 및 해외수출을 기반으로 2차 제품인 더 오프너를 기획하여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며 "일상의 불편함을 우수한 제품으로 해결해 주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데아스는 창업 3년 차 기업으로 액상소스를 쉽고 간편하게 짤 수 있는 소스짜개 개발 업체이다. 아이디어 제품의 기획 개발, 시장 출시 및 글로벌 확장을 통해 아이디어 제품의 고질적 한계를 성공적으로 극복하며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경상북도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입주기업들이 국내외 시장에 효과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다양한 창업지원 및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입주기업의 성장에 도움을 주고 있다.
    정진환 경북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장은 “이번 크라우드펀딩 목표 달성은 기업의 노력이 결실을 맺는 중요한 성과”라며 “이데아스를 대표 사례로 앞으로도 많은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낌없이 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겨묵 기자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