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43.94

  • 28.13
  • 1.08%
코스닥

716.48

  • 5.22
  • 0.73%
1/2

中 백화점 바이어에…K패션 뽐낸 무신사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무신사는 한국을 찾은 해외 대형 유통 바이어를 만나 한국 중소 디자이너 브랜드의 해외 진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4일 밝혔다.

바이셩, 링잔, 인리, 인타이, 타이구리 등 중국 및 홍콩의 대형 백화점과 쇼핑몰 등 8개 기업 부사장급 임원 13명은 지난 12일 서울 성수동 무신사 본사를 방문해 무신사 중역들과 회의했다. 이어 무신사 스탠다드 매장과 ‘무신사 스토어 성수@대림창고’ 등을 찾아 한국 디자이너 브랜드의 경쟁력을 확인했다.

무신사 관계자는 “K패션에 관심이 높아져 해외 유통업체들이 시장조사를 위해 한국을 자주 찾고 있다”며 “유망한 국내 신진 브랜드가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오형주 기자 ohj@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