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사장 이순호)은 창업생태계를 강화하고 역량있는 스타트업의 발굴 및 육성을 위해 혁신창업기업 지원 프로그램인 'K-Camp 대전 6기' 프로그램을 대전·세종·충청지역에서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한국예탁결제원은 기획형 창업 전문 대전 1호 액셀러레이터 로우파트너스를 'K-Camp 대전 6기' 프로그램의 운영사로 선정하고, 대전·세종·충청 소재 6년 미만 혁신·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2025년 3월 19일 수요일 17시까지이며, 세부사항은 K-Startup 창업지원포털 내 사업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종 선정기업 대상으로는 6개월간 분야별 1:1 멘토링, 운영사 직접투자 검토,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지원 및 TIPS 프로그램 연계 지원, 분야별 VC 참석 Closed IR 개최 등의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예탁결제원은 대전·세종·충청지역 벤처·스타트업 성장 지원을 위해 'K-Camp 대전 6기' 프로그램과 더불어 창업지원 설명회 및 금융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액셀러레이터인 로우파트너스와 협력하여 'K-Camp 대전 6기' 프로그램을 통해 대전·세종·충청지역의 혁신창업기업들이 한 단계 더 스케일업(성장)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예정이다. 우수기업에는 로우파트너스로부터 2억 원 내외 직접투자를 받는 기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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