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드테크 스타트업 애니이츠월드가 2025년 1분기 동안 SJ투자파트너스, 더인벤션랩, 액시스인베스트먼트로부터 약 8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애니이츠월드는 AI 및 빅데이터 기반 무인매장 솔루션을 고도화하고, 특수상권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애니이츠월드는 맞춤형 푸드 솔루션과 자동화 운영 기술을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특히 AI 기반 소비자 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스마트 주문 시스템과 자동화된 운영 프로세스를 도입하여 다양한 특수상권에서 성공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해왔다.
이번 투자로 연구개발(R&D) 강화와 함께 특수상권 맞춤형 제품 라인업 확장을 더욱 가속화할 예정이다.
이번 투자에 참여한 SJ투자파트너스, 더인벤션랩, 액시스인베스트먼트는 애니이츠월드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하고, 각사의 강점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더인벤션랩은 초기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에 강점을 가진 벤처캐피탈로, 애니이츠월드의 무인 푸드 솔루션과 케어푸드 서비스가 시장에서 높은 경쟁력을 가질 것으로 전망했다.
액시스인베스트먼트는 AI 및 빅데이터 기반의 스마트 리테일 기술에 주목하며, 애니이츠월드의 무인매장이 미래 시장을 주도할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했다. SJ투자파트너스는 관광 콘텐츠 개발과 파트너십 강화를 통해 관광지 및 특수상권에서의 무인매장 확장 가능성을 높이 봤다.
애니이츠월드는 이번 투자 유치를 발판 삼아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올해 괌 지역에 라면을 수출하는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며, 향후 할랄 인증을 획득해 중동 및 동남아 시장으로의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AI 기반 공실 솔루션을 도입해 로드상권 진출을 가속화하고, 3D 렌더링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공간 활용 서비스도 개발 중이다.
뿐만 아니라, 애니이츠월드는 프로틴 음료 브랜드를 개발하여 헬스 및 케어푸드 시장에서도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무인매장을 활용한 건강식 판매 시스템을 구축하고, 헬스장 및 특수상권을 중심으로 맞춤형 단백질 음료와 기능성 식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푸드테크뿐만 아니라 웰니스 산업에서도 혁신을 이끄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애니이츠월드 관계자는 "이번 투자는 우리의 비즈니스 모델과 기술력을 인정받은 중요한 계기이며, 앞으로 더욱 혁신적인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며, "시리즈 A 투자 단계로 나아가기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