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질랜드 와인 쉴드(SHEiLD)가 탭샵바 입점을 시작으로 다이닝 시장에서의 입지 확보에 나선다.
수입주류 유통기업 니혼슈코리아는 뉴질랜드 가성비 와인 쉴드 소비뇽블랑 외 5종이 캐주얼 다이닝 바인 탭샵바(Tap Shop Bar)에 입점한다고 24일 밝혔다.
쉴드 와인 6종 중 소비뇽 블랑과 샤르도네는 탭 와인 방식으로 제공되며 나머지 4종(알바리뇨, 리슬링, 피노 그리, 피노 누아)은 병 단위로 판매한다. 탭샵바 전 지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탭 와인은 레스토랑이나 바 등에서 직접 디스펜서(정량 공급기)로 뽑아 마시는 와인이다. 기존 병 단위 유통 방식에서 더 나아가 잔 단위 판매가 가능해지면서 소비자 접근성을 더욱 확대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쉴드 와인은 뉴질랜드에서 가성비 와인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세계적인 와인 평론가 제임스 서클링으로부터 92점 이상의 높은 점수를 받기도 했다. 최근 국내에서도 라인업을 6종으로 확대했으며 가격은 2만~3만원대다.
쉴드 와인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들이 보다 자유롭게 와인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원하고 있으며 이에 맞춰 탭 와인 도입을 확대하고 있다”며 “신선한 품질과 독창적인 스타일을 갖춘 쉴드 와인이 대한민국 와인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박수림 한경닷컴 기자 paksr365@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