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시간 앉아 있는 직장인, 학생, 운전자 등을 위한 프리미엄 공기압 조절 쿠션 ‘셀레어(CellAir)’가 최근 정식 출시됐다.
셀레어는 공기압 조절 시스템을 적용한 쿠션으로 사용자가 직접 공기 주입량을 조절해 원하는 착석감을 설정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개개인 체형 및 착석 습관, 장소 등에 맞춰 쿠션 압력을 조정할 수 있어 보다 편안한 착석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화된 공기압 조절 기술과 프리미엄 내장 소재를 결합하여 개발된 셀레어는 쿠션 내부에 고탄성 소재를 적용해 장시간 사용해도 변형이 적으며 지속적인 탄성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공기 순환 설계를 도입해 장시간 사용 시 쾌적한 착석감을 유지할 수 있도록 통기성을 강화했다.
이처럼 셀레어는 사용자 체형, 착석 습관 등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맞춤형 쿠션감 조절 솔루션을 선보인다. 따라서 사무실에서 오랜 시간 앉아 일하는 직장인, 운전 시간을 길게 확보해야 하는 운전자, 집중력 있는 학습을 원하는 학생 등 다양한 사용자층에게 적합하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셀레어 관계자는 “장시간 착석으로 인해 허리 통증, 피로감 등을 호소하는 현대인들을 돕고자 공기압 조절 기술을 도입했다”며 “사용자가 개인별 환경 및 신체 상태에 맞춰 쿠션감을 조절할 수 있어 개개인에게 최적화된 착석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한편, 셀레어는 정식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31일까지 3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공식 온라인몰 및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출시 이후 사용자들의 다양한 피드백을 반영해 제품군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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