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586.32

  • 33.95
  • 0.75%
코스닥

947.92

  • 3.86
  • 0.41%
1/3

미국 남성들이 '레드불'처럼 마신다는 한국 특산 음료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미국 남성들이 '레드불'처럼 마신다는 한국 특산 음료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KGC인삼공사는 정관장의 건강음료 브랜드인 ‘홍삼원’의 연간 매출이 지난해 처음으로 1000억원을 넘어섰다고 18일 밝혔다.

    1988년 출시된 홍삼원은 깊고 진한 홍삼의 풍미에 계피, 대추, 생강, 구기자 등 성분을 담았다. 영지버섯과 녹용을 더한 ‘홍삼원기’, ‘홍삼원 골드’ 이외에 지난해 새롭게 출시한 제로(0) 칼로리 제품인 ‘홍삼원 딜라이트’ 등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해외 시장 공략에 성공한 ‘수출 효자’ 상품이기도 하다. 지난해 매출 1032억원 중 약 54%인 555억원이 해외에서 나왔다. 지난해에는 중국(158%)을 비롯해 동남아시아(144%), 일본(122%), 미국(116%) 등지서 전년 대비 매출이 크게 늘었다.


    홍삼원이 글로벌서 높은 인기를 누리는 건 현지 맞춤형 전략 덕분이다. 홍삼원은 한국서 8종, 해외서 26종이 팔린다.


    미국에서 홍삼원은 ‘카페인 없는 프리미엄 에너지 드링크’로 잘 알려져있다. 주 소비층은 30대 남성으로 남부와 중동부 지역에서 특히 인기가 많다. 2015년 코스트코에 처음 입점해 현재 약 140개 매장에서 팔린다.

    일본에서는 40대 여성들이 피로 관리를 위해 홍삼 함량이 높은 ‘홍삼원 플러스’를 많이 구매한다. 동남아에는 2018년 할랄 인증을 받은 제품도 수출하고 있다.



    오형주 기자 ohj@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