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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미래대학교, ‘2024학년도 재정지원사업 성과확산 포럼’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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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미래대학교, ‘2024학년도 재정지원사업 성과확산 포럼’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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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양미래대학교(총장 김교일)는 정부재정지원사업의 추진실적과 우수성과를 공유하고, 2025학년도 사업의 협업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2024학년도 재정지원사업 성과확산 포럼’을 지난 6일 라마다 서울 신도림 호텔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구로구청, 금천구청, 경기광명교육지원청, 서울경제진흥원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산업체, 지역주민 및 동양미래대학교 교직원이 참석해 교육혁신과 산·학·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이하 혁신지원사업),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이하 HiVE사업),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이하 LINC3.0사업),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사업(이하 부트캠프사업) 등 정부재정지원사업들의 성과발표에 참석자들은 정부재정지원사업로 인해 지역과 대학이 크게 발전하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고 말하였다.

    혁신지원사업에서는 프로젝트식 교육을 위한 전공동아리 프로그램인 P.D. Lab.의 고도화가 대표 성과로 소개되었다. LINC3.0사업은 분야별 ICC(Industry-Coupled Cooperation) 중심으로 수익화 체계를 구축하고 재직자 교육을 운영한 성과를 발표하였다. 특히 재직자 교육은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교육부 장관이 수여하는 산학협력 우수(인력양성 분야)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HiVE사업을 통해서는 지역특화 교육과 상호문화도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모델을 제시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한국연구재단이 진행한 사업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하였다. 부트캠프사업에서는 몰입식 교육을 통해 125명의 이수자를 배출하고 이 중 다수의 학생들을 사업에 참여한 협력회사에 조기 취업시키는 등 실무 맞춤형 교육을 강화하여 사업단장이 교육부장관 유공자 표창을 수상할 정도로 우수한 성과를 내었다.


    더불어 2025년부터 도입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을 위한 동양미래대학교의 추진계획 발표도 진행되었는데 핵심직무와 실습중심 교육을 바탕으로 지역발전 생태계 구축을 위한 지산학연의 가교기관이 되겠다는 목표를 제시하면서 추진전략을 발표하였다.

    김교일 총장은 “동양미래대학교는 서울 서남권의 대표적인 고등직업교육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 산업체, 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한 지산학협력 생태계의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포럼을 통해 우리 대학이 수행한 재정지원사업의 성과를 지산학협력 생태계의 기관 및 기업들과 공유함으로써 협력관계의 가치를 더욱 공감하게 되었다고 믿는다. 앞으로도 RISE 사업 등의 재정지원사업을 통해 의미 있는 협력이 지속될 것이며 이를 바탕으로 대학의 교육은 바람직한 혁신을 이루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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