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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지펀드들, 지난 주 3년만에 최대 순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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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지펀드들, 지난 주 3년만에 최대 순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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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지난 주 미국 기업들이 예상보다 강력한 실적 보고를 한 이후로 헤지펀드들이 미국 주식의 주요 매수자로 떠올랐다.


    골드만 삭스 그룹이 지난 주말을 기준으로 발표한 프라임 브로커리지 보고서에 따르면, 헤지펀드는 5주 연속 순매도세를 보인 후 11월 이후 가장 빠른 속도로 주식을 순매수했다. 이는 3년만에 가장 큰 규모의 순매수로 집계됐다.

    헤지펀드의 매수는 정보 기술 부문에서 가장 많았으며 소프트웨어 및 반도체 주식이 유입을 주도했다. 또 전체 매수 규모는 2021년 12월 이후로 가장 컸다. 헤지펀드들은 숏 포지션을 정리하고 롱 포지션을 추가했다.


    골드만 삭스의 통찰력 및 분석 공동 책임자인 빈센트 린은 “이 활동은 헤지 펀드가 1월 27일 딥시크 쇼크 당시 매도한 이후로 AI 테마에 대해 다시 건설적 관심을 기울이기 시작했다는 것을 시사한다" 고 적었다.

    골드만의 파트너이자 미주 주식 판매 거래 책임자인 존 플러드는 “불확실한 거시 상황 속에서도 미시 데이터는 또 다른 강력한 실적 시즌을 보여주었다”고 적었다.



    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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