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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닭면' 난리라더니…역대급 대박에 삼양식품 주가 날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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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06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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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삼양식품 주가가 실적 확대 기대감에 장중 10% 가까이 오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17분 현재 삼양식품은 전일 대비 6만6000원(9.38%) 오른 77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양식품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3442억원으로 전년 대비 133.36% 증가했다고 전날 밝혔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1조7299억원으로 45.02%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2722억원으로115% 증가했다.

      특히 수익성 높은 해외 비중이 증가하면서 영업이익이 사상 처음으로 3000억원을 넘어섰다. 영업이익률도 2023년 12%에서 지난해 20%로 상승해 수익성이 확대됐다. 삼양식품 수출 비중은 2023년 68%에서 2024년 3분기 기준 77%로 1년만에 10% 가량 늘었다.


      류은애 KB증권 연구원은 "우호적인 환율 속 북미 매출 비중이 늘어난 점이 매출 서프라이즈 요인"이라며 "지난해 3분기 말부터 신규 메인스트림 채널 입점이 시작되고 지난해 10월부터 월마트 메인 매대로 이동하면서 북미 법인 매출액이 전분기 대비 10% 이상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평가했다.

      올해 실적에 대해서는 "오는 5월 완공 및 7월 상업 생산 예정인 밀양2공장을 통해 북미, 유럽 매출 비중 확대가 가속화될 것"이라며 "(불닭 브랜드에 대한) 강한 수요를 기반으로 밀양2공장의 가동률이 빠르게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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