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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듣는' 리센느 될래요"…美 그래미도 픽한 '향긋한 매력'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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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듣는' 리센느 될래요"…美 그래미도 픽한 '향긋한 매력'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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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리센느(RESCENE)가 맑고 깨끗한 '비누 향' 매력으로 1년 간의 성장을 증명한다.

    리센느(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는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글로우 업(Glow Up)'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리센느의 컴백은 지난해 8월 발매한 미니 1집 '신드롬(SCENEDROME)'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신보 '글로우 업'은 단순히 외모의 변화를 넘어 스타일, 자신감, 그리고 실력까지 긍정적으로 변화한 리센느의 성장기를 담은 앨범이다. 동명의 타이틀곡 '글로우 업'을 포함해 '크래쉬(CRASH)', '고잉 온(Going on)', '인 마이 로션(In my lotion)', '코튼 캔디(Cotton Candy)'까지 총 5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글로우 업'은 리센느 특유의 몽환적이고 희망찬 코러스 멜로디와 키치한 훅이 인상적인 댄스곡이다. '비누 향 콘셉트'를 내세워 향기에 이끌려 빛을 따라 더 반짝이는 '나'와 '우리'를 기대하는 설렘을 가사에 담았다.

    원이는 '글로우 업'을 처음 들었던 때를 떠올리며 "다 같이 숙소로 이동하던 카니발 안에서 대표님이 처음 들려줬다. 그땐 후렴구만 들려줬는데 '아, 이거다!' 싶었다"고 말했다.


    '비누 향'과 관련해서는 "맑고 깨끗한 향"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매 앨범 새로운 향으로 컴백하기 때문에 우리끼리 다음엔 어떤 향을 해야 새로울지 고민한다"면서 "'과일바구니 향' 등의 의견이 나왔는데 비누 향이 조금 더 우리의 '글로우 업'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것 같아서 선택했다"고 밝혔다.


    리센느는 지난해 3월 데뷔 싱글을 시작으로 미니 1집 '신드롬'까지 발매하며 1년간 활발히 활동하며 '라이징 그룹'으로 떠올랐다. 4명의 한국인 멤버와 1명의 일본인 멤버로 구성된 이들은 데뷔한 지 채 1년이 안 돼 K팝 아이돌 최초로 일본의 랜드마크인 도쿄 타워에서 공연하기도 했다.


    전작 '신드롬'은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2024 베스트 K팝 앨범'에 선정됐으며, 타이틀곡 '러브 어택(LOVE ATTACK)'은 미국 그래미닷컴이 발표한 '2024년을 뜨겁게 달군 K팝 10곡'에 이름을 올렸다. 리센느는 애플 뮤직·샤잠이 발표한 '샤잠 패스트 포워드 2025' 팝 장르에서 '2025년 주목해야 할 아티스트 10팀'에 선정되기도 했다.

    지난 1년간의 활동을 돌아본 뒤 멤버들은 "데뷔 때보다 팀워크가 좋아졌다"고 자신했다.


    특히 일본 출신인 미나미는 "어릴 때부터 도쿄 타워를 많이 갔다. 거기서 공연한다는 건 상상도 못 할 일이었다. 너무 기뻤다"면서 "더 많은 해외 팬들, K팝을 좋아하는 분들께 이번 노래가 닿았으면 한다. 해외에서 공연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한다"고 감격했다.


    끝으로 리센느는 "우리의 매력을 더 알아줬으면 하는 욕심이 생긴다"면서 얻고 싶은 수식어로 '믿고 듣는 리센느'를 꼽았다. 원이는 "타이틀곡, 수록곡까지 너무 좋아서 평소 헬스를 하면서도 우리 노래를 듣는다. '믿고 듣는 리센느'라는 수식어를 듣고 싶다"고 말했다.


    리센느의 미니 2집 '글로우 업'은 이날 오후 6시에 발매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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