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14.17

  • 6.39
  • 0.15%
코스닥

925.47

  • 7.12
  • 0.76%
1/3

해수부 “설 연휴에도 항만서비스 정상운영…산업 필수자원 하역 지원”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해수부 “설 연휴에도 항만서비스 정상운영…산업 필수자원 하역 지원”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정부가 설 연휴 기간 수출기업과 해운기업들이 항만을 원활히 이용할 수 있도록 특별 대책을 시행한다.


    26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27~30일(설 당일 제외) 전국 주요 항만은 ‘항만 운영 특별대책’에 따라 하역 작업 등 항만서비스를 정상 제공한다. 이를 위해 하역사와 항운노조가 상시 근무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다. 해수부는 설 당일에도 산업 필수자원과 같은 중요화물이 하역 작업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비상 연락망을 활용하기로 했다.

    연휴 기간 해운 항만물류정보 시스템(PORT-MIS)도 정상 운영된다. 예선·도선업과 항만용역업, 선박 연료 공급업 등 필수 항만서비스도 차질 없이 공급될 예정이다.


    해수부는 11개 지방해양수산청과 4개 항만 공사 누리집에 항만 운영 관련 업체의 비상 연락망을 게시하고, 지방청별로 비상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광식 기자 bumeran@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