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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45층, 고덕신도시 초고층 반도건설 '고덕신도시 유보라 더 크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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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45층, 고덕신도시 초고층 반도건설 '고덕신도시 유보라 더 크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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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시장에서 초고층 단지가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특히, 40층 이상의 초고층 단지는 높은 희소성과 화려한 외관까지 더해져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 잡는 경우가 많다.


    실제 국내 부동산시장에서 최고 69층 높이는 자랑하는 ‘타워팰리스’가 강남권 부촌을 대표하는 상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최고 49층의 ‘아크로서울포레스트’와 ‘더샵 오창프레스티지’, ‘빌리브 루크원’, ‘e편한세상 일산 어반스카이’ 등도 각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주목받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초고층 단지는 희소성에 화려한 외관까지 더해져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 잡는 경우가 많다.”라며 “높은 많은 일조권, 조망권 등이 우수하고, 사생활 보호에도 유리한 편이다.”라고 말했다.


    반도건설의 '고덕신도시 유보라 더 크레스트'가 오는 3월 본격적인 입주를 시작한다. 고덕국제신도시 중심입지에 위치하며,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도 가까이 위치한다.

    단지는 최고 45층 높이로 조성되어 주변 입지가 한 눈에 들어오는 탁 트인 스카이뷰를 자랑한다. 특히 고덕신도시 내 민간 공급 물량의 대부분이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된 가운데, ‘유보라 더 크레스트’는 전용면적 59~84㎡로 구성되었다.


    단지 외관은 고급스러운 커튼월룩 특화 마감이 적용되었다. 또한, 중앙광장, 상가 게이트, 고용 홀, 설치 조형물 등 단지 곳곳에는 세계적인 아티스트 크랙앤칼의 작품도 선보인다.

    단지의 전용면적 59㎡의 경우 현관을 비롯해 세대 내 곳곳에 수납공간을 강화하고 공간 활용도를 높였으며, 팬트리와 드레스룸, 파우더룸 등 실용적인 수납공간을 갖췄다. 전용면적 84㎡는 반도건설이 자랑하는 혁신평면을 적용해 선호도 높은 판상형 4Bay 맞통풍 설계에 다용도실과 팬트리, 현관수납장, 와이드 드레스룸, 파우더룸 등을 적용했다.


    ‘고덕신도시 유보라 더 크레스트’는 고덕국제신도시 핵심 중심부에 위치한다. 중심 상업지구 바로 앞에 자리하고 있어서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특히, 단지 내 상가는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 ‘크랙앤칼(Craig&Karl)’과 협업하여 예술적 감각이 돋보이는 브랜드 상가 ‘파피에르 고덕’으로 조성했다. 기업형 마트(SSM) 입점도 확정되면서 입주민들의 일상 속에서 더욱 편리함을 더했다.

    수도권 1호선 서정리역과 SRT·KTX(예정)·수도권 1호선이 정차하는 지제역 이용이 편리하며, 고덕국제신도시를 순환하는 BRT(간선급행버스체계) 정류장도 인근에 계획되어 있어서 고덕신도시 주요 거점으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입주민 편의를 위한 커뮤니티도 조성된다. 골프 연습장과 스크린 골프장, 피트니스 센터, 스마트팜, 맘스스테이션 등이 마련돼 입주민들의 건강과 여유로운 삶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분양관계자는 “‘유보라 더 크레스트’는 지난 2021년 분양 당시 최고 66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며, “본격적인 입주를 앞두고 현재 임대차 매칭 서비스 등 다양한 지원이 제공되고 있어 빠른 입주율 상승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고덕신도시 유보라 더 크레스트’는 2개 블록으로 구성되며 규모는 총 1,116실이다. 오피스텔 블록별로 ▲ 9-1-1은 지하 4층, 지상 3층∼최고 45층, 전용 59∼84㎡ 560실 ▲ 9-2-1은 지하 4층, 지상 3층∼최고 41층, 전용면적 59∼84㎡, 556실로 구성됐다.

    단지는 분양자들의 입주 촉진을 위해 임대 매칭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입주서비스 라운지 또는 입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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