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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KIA타이거즈 우승기원 예·적금' 조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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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KIA타이거즈 우승기원 예·적금' 조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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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은행은 KIA타이거즈의 V12 달성을 기념하고, V13을 기원하기 위해 'KIA타이거즈 우승 기원 예·적금'을 조기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KIA타이거즈 우승 기원 예·적금은 호남을 연고로 한 명문구단 KIA타이거즈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기원하고, 지역민과 함께 응원하기 위해 매년 판매하는 광주은행의 대표 스테디셀러 시즌 상품이다.

    KIA타이거즈 우승 기원 예금은 500만원부터 최대 1억원까지 1인 1계좌 가입할 수 있다.


    KIA타이거즈의 한 해 성적에 따라 최대 연 0.25%P의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연 3.15%(기본 연 2.90%)의 금리를 제공한다.

    우대금리는△정규시즌 우승 시 연 0.10%P △포스트시즌 진출 시 연 0.05%P △한국시리즈 우승 시 연 0.10%P를 제공한다.


    KIA타이거즈 우승 기원 적금은 월 10만원부터 최대 100만원까지 1인 1계좌 가입할 수 있는 정액 적립식 상품이다.

    예금과 동일한 조건의 우대금리(최대 연 0.25%P)를 제공하며 응원의 재미를 더하기 위한 이벤트 우대금리를 최대 연 1.00%P 추가로 줘 최고 연 4.05%의 금리를 제공한다.


    이벤트 조건은 KIA타이거즈의 2025년 정규시즌 기록에 따라 적용된다.

    △팀타율 3할 이상 연 0.10%P △40-40(40홈런-40도루)타자 배출 연 0.40%P △챔피언스필드 방문 인증(최대 3회) 회당 연 0.10%P(최대 연 0.30%P) △요구불 평균 잔액 300만원 이상 연 0.20%P의 추가 우대금리를 준다.


    오는 7월 31일까지 판매하는 예·적금 상품은 양현종 선수와 고병일 광주은행장이 1호로 가입했다.

    지난해 KIA타이거즈 우승 기원 예금은 1만1369좌 총 3000억원, KIA타이거즈 우승 기원 적금은 1만9090좌 690억원이 판매됐다.


    고 은행장은 "지역 야구팬과 기쁨을 함께 나누고, 올해 V13을 기원하기 위해 예·적금 상품을 조기 출시했다"며 "광주은행은 지역민의 일상에 힘이 되는 금융 생활 동반자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광주=임동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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