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문화가 강한 도시 '문화강시(文化强市) 인천'을 선언했다.
인천시는 13일 문화, 체육, 관광 분야의 미래 비전을 담은 6대 주요 정책을 발표했다.
6대 정책은 △문화거버넌스 혁신체제를 중심으로 한 시민문화 융성 △제물포 르네상스 문화거점 확대 △일상에서 세계를 잇다! 아이(i)-아트, 인천 △전국 최초, 문화예술 복합플랫폼 조성 △세계인이 주목하는 글로벌 관광도시 인천 △시민과 함께 뛰는 인천, 스포츠 도시로의 도약 등이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문화강시 인천을 위한 정책은 시민 중심의 문화, 체육, 관광 정책을 통해 인천이 글로벌 톱텐(Top10) 도시로 성장하는 강력한 의지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