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호사 김섭 법률사무소가 22일 ‘2025 대한민국 우수 브랜드 대상’에서 법률서비스(경제변호사) 부문 대상을 받았다.
변호사 김섭 법률사무소는 재건축 업무 관련 소송 전문 변호사로 활동하면서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일대의 재건축 공증 업무와 재건축 재개발 조합 업무, 관련 총회(조합설립총회, 관리처분총회, 청산총회 등)가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특히 총회에 직접 참석하여 회의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물론, 총회 인가에 필요한 공증업무를 제공하는 등 탁월한 역량을 발휘해 왔다.
1993년 변호사 업무를 시작한 이래로 대구 지역에서 활기차게 진행된 재건축 조합의 재건축 업무와 관련한 소송(매도청구, 명도청구, 청산관련 청구)을 주로 맡아 왔으며, 재건축 재개발 조합만 약 20여 곳을 진행했을 정도로 노하우가 깊다.
김섭 변호사는 “앞으로도 빈집 정비, 주거환경개선 및 도시환경정비와 관련한 재건축 재개발, 도시개발 등 업무에 더욱 매진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도시환경에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변호사 김섭 법률사무소의 김섭 변호사는 경북도의회 고문변호사, 영천시 고문변호사, 영천시 규제개혁위원회 위원, 영천시 계약심의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하였다.
한국경제매거진의 한경BUSINESS가 주최하고 대한민국 우수 브랜드 대상 운영사무국이 주관한 ‘2025 대한민국 우수 브랜드 대상’은 소비자들에게 우수한 품질력을 인정받고 있는 브랜드들을 발굴하기 위해 제정되었다. 이번 수상은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얻는 동시에 경기 침체로 인한 저성장을 극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홍표 기자 hawll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