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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 헌금 수수 혐의' 건진법사 구속 기로 [뉴스 한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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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 헌금 수수 혐의를 받은 무속인 '건진법사' 전성배 씨가 9일 서울 신정동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다.

이 날 안경을 쓰고 나타난 전 씨는 2018년 지방선거 출마한 예비후보로부터 기도비 명목으로 불법 정치자금 1억여 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지난달 18일 전 씨에 대한 구속 영장이 기각된 데 이어 지난 6일 전 씨의 증거인멸 및 도주 우려 등으로 구속영장을 재청구했다.

70여 분만에 영장심사를 마치고 나온 전 씨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며 호송차에 올라탔다.

전 씨에 대한 구속 여부는 이르면 9일 결정된다.

윤신애 PD dramania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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