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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패셔니스타' 유현주, '더 시에나 라이프' 입고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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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의 대표적인 '패셔니스타' 유현주가 새 시즌부터 '더 시에나 라이프'를 입고 활동한다.

골프의류 브랜드 더 시에나 라이프는 8일 서울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유현주와 후원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유현주는 올해 더 시에나 라이프 앰버서더로서 필드 위와 일상 속에서 더 시에나 라이프의 감각적인 골프 룩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2011년 KLPGA 투어에 데뷔한 유현주는 프로 골프선수로서 필드는 물론 방송계까지 다방면으로 활약하며,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간판스타다. 인스타그램에서 국내 골프선수 최다인 39만 팔로워를 보유한 유현주는 필드 위의 패셔니스타로 불리며 착용한 제품을 모두 완판시켜 ‘KLPGA 완판녀’라는 별명도 얻었다.

이번 조인식에서 유현주는 “더 시에나 라이프는 스포츠와 패션의 조화를 중요시한 점이 큰 매력 포인트"라며 "고급스러운 소재와 컬러로 필드 위에서도 우아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추구하는 여성 골퍼들의 취향을 사로잡는 브랜드"라고 밝혔다.

더 시에나 라이프는 지난해 골프여제 박인비에 이어 유현주까지 앰버서더로 추가 영입하며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더 시에나 라이프의 지주사인 더 시에나 그룹 신동휴 회장은 “유현주의 기량과 스타성에 주목했다"며 "앞으로 유현주가 성장하는 데 있어 든든한 후원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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