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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 일본 진출 박차…신주쿠·하라주쿠 등 '맘세권'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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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가 일본에서 가맹 사업을 확대한다.

맘스터치의 일본 법인인 맘스터치 재팬과 현지 기업 도어스(Doors)는 지난 7일 프랜차이즈 가맹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파트너사인 도어스는 외식, 에스테틱, 리조트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하는 현지 기업이다. 일본 이와테 현에서 한식 레스토랑 사업을 성공한 바 있다.

맘스터치는 지난해 4월 일본 시부야에 첫 해외 직영점을 열면서 일본 시장 진출을 시작했다. 하라주쿠, 신주쿠 등 일본 핵심상권을 위주로 올 연말까지 총 30개 가맹점을 개설하는 것이 목표다.

맘치터치는 “이번 도어스와의 첫 가맹 계약 외에도 현재 복수의 현지 기업들과 프랜차이즈 법인 가맹 계액에 대한 협의를 마친 상태”라고 설명했다.

박수림 한경닷컴 기자 paksr365@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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