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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협회장 선거 급제동…법원, 허정무가 낸 가처분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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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협회장 선거 급제동…법원, 허정무가 낸 가처분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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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축구협회 회장 선거가 불공정·불투명하다며 허정무 전 대전하나시티즌 이사장이 낸 선거 금지 가처분 신청이 법원에서 인용됐다. 이에 따라 8일 실시될 예정이었던 축구협회장 선거가 미뤄질 가능성이 커졌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부장 임해지)는 7일 허 전 이사장이 사단법인 대한축구협회를 상대로 낸 회장 선거 금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


    앞서 회장 선거에 출마한 허 전 이사장은 축구협회 선거운영위원회가 불공정·불투명하게 선거를 관리한다며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냈다.

    당초 8일 실시될 예정이었던 이번 선거는 정몽규 현 회장이 4선에 도전하는 가운데 허 전 이사장과 신문선 명지대학교 기록정보과학전문대학원 교수의 삼파전으로 치러질 예정이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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