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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 호텔 노스텔지어, 만찬주 '북촌 막걸리' 플래그십 론칭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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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촌 한옥마을의 대표 럭셔리 한옥 호텔 노스텔지어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플래그십 스토어 ‘북촌 브루어리’를 오픈하며, 이를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노스텔지어 호텔의 외국인 고객들을 위한 만찬주로 개발된 북촌 막걸리는 독창적인 맛과 향으로 화제를 모으며, 북촌로 33길에 첫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었다.

이에 플래그쉽 스토어 방문 고객들에게 무료 시음 및 북촌 막걸리 1병 구매 시 별도 1잔을 제공하며, 2개 구매 시 에코백 증정 및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크리스마스 특별 패키지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기획했다.

또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 경품 추첨 이벤트를 통해 북촌 한옥마을 체험권, 북촌 브루어리 한정 굿즈 등 다양한 선물 증정 이벤트가 12월 31일까지 마련된다.



북촌 막걸리는 500년 발효 비법을 계승한 대한민국 누룩 장인 유청길 명인의 전통 기술과 현대적 감각이 접목돼 완벽한 균형감과 누룩취가 없는 깔끔한 맛을 자랑한다. 한국인뿐만 아니라 국적을 넘어 다양한 사람들의 입맛에도 맞게 개발되어 한식과 양식은 물론 육류, 치즈, 기름진 음식 및 샐러드와 같은 음식과도 잘 어울린다. 특히, 북촌 한옥마을의 정취를 담은 성립 작가의 일러스트 패키지가 돋보이며, 선물용으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노스텔지어 관계자는 "북촌 막걸리를 통해 북촌의 정취와 한국 전통문화를 전 세계로 알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북촌 소주를 비롯한 다양한 전통주 라인업을 확장하여 한국 전통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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