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새해를 맞아 사주·운세 특별 기획전을 마련했다.
네이버는 전문가 연결 서비스인 ‘네이버 엑스퍼트’에서 신년 운세·타로 인기 상담 기획전을 운영한다고 18일 발표했다. 네이버 엑스퍼트는 운세·세무·심리 등 분야별 전문가와 온라인 일대일 상담을 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네이버 측은 “연말연시에 운세·타로 분야 상담이 활발한 것을 감안한 기획”이라고 설명했다.
이 기획전은 20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열린다. 신년 운세와 사주, 타로 분야 전문가와 상담하는 상품을 한 데 모아 제공하는 식이다. 원하는 가격이나 시간 옵션을 선택해 맞춤형 상담을 받을 수도 있다. 네이버 지식인 앱에서 해당 카테고리에 접속하면 전문가와 음성 또는 영상통화하는 기능도 이용 가능하다.
네이버는 기획전 운영을 기념해 엑스퍼트 상품 첫 구매 이용자에게 선착순 30% 할인 쿠폰(최대 5000원 할인)을 지급한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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