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암재단은 오는 23일부터 사흘간 서울 서초동 삼성금융캠퍼스에서 청소년을 위한 특화 강연 프로그램 ‘펀앤런, 2024 윈터 핫 톡 페스티벌’(사진)을 연다고 13일 발표했다.
8회째를 맞는 이번 강연회는 청소년에게 최신 과학과 인문 지식을 전하고 미래 진로 탐색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9명의 연사가 △인공지능(AI)과 로봇의 시대(1일 차) △지구를 구하는 히어로즈(2일 차) △우주의 비밀을 찾아서(3일 차) 등의 주제로 강연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참석자와 소통할 예정이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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