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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특별수사단 "尹 출국금지도 검토…총 11명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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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특별수사단 "尹 출국금지도 검토…총 11명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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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 중인 경찰이 윤석열 대통령을 포함해 총 11명을 피의자 신분으로 입건했다고 9일 밝혔다. 경찰 특별수사단은 윤 대통령에 대한 출국금지도 검토한다는 입장이다.

    경찰 특별수사단 관계자는 "현재까지 경찰에 고발된 이들은 윤 대통령,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박안수 전 계엄사령관,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 이진우 수도방위사령관, 곽종근 특수전사령관, 조지호 경찰청장, 김봉식 서울경찰청장, 목현태 국회경비대장,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등 총 11명이다"고 말했다.


    우종수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장(국수본부장)은 ‘윤 대통령 출국금지를 하지 않은 이유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검토 단계라 생각한다. 실질적으로 출국할 가능성을 고려해 판단 중”이라며 이같이 답했다.

    조철오 기자 cheo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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