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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김건희 특검법' 발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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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김건희 특검법' 발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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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이 네 번째 김건희 특검법을 발의해 오는 12일 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유정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8일 오후 의원총회를 마친 뒤 기자들을 만나 “내란 특검 하나에 (상설특검과 일반특검) 두 가지 방안이 같이 간다”며 이같이 밝혔다.

    강 원내대변인에 따르면 민주당은 지난 6일 발의된 상설특검을 9일 법제사법위원회, 10일 본회의에 상정해 처리하는 계획을 세웠다.


    내란죄 일반특검은 9일 발의할 계획이다. 강 원내대변인은 “빠르게 처리한다면 12일 (본회의에서) 처리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김건희 특검 역시 9일 발의한다”며 ‘네 번째’ 김건희 특검법도 12일 본회의에서 처리할 가능성을 열어놨다.


    윤 대통령에 대한 두 번째 탄핵소추안은 12일 본회의에 보고해 14일 표결하기로 했다.

    강 원내대변인은 “이번에 표결이 완료됐으면 좋겠고, 그렇지 않으면 비슷한 일정으로 목요일 보고, 토요일 표결(을 반복한다)”이라고 했다.


    지난 7일 본회의에 올랐던 윤 대통령 탄핵안은 국민의힘의 당론 부결 및 불참 결정에 따른 의결정족수 불성립으로 표결 자체가 무산됐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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