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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혈당유산균 '당큐락'으로 건강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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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대표 조욱제·사진)이 ‘2024 한국의경영대상’을 수상했다. 유한양행은 지난 10월 한국당뇨협회와 당뇨인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유한양행과 한국당뇨협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당뇨인들을 위한 건강 증진 프로그램, 교육 자료 발행, 제품 제공 등 다양한 프로젝트로 당뇨병 환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유한양행은 혈당 유산균 ‘당큐락’을 통한 당화혈색소 인지 캠페인을 진행하고, 당뇨인 및 일반 대중의 혈당 건강에 도움이 되는 캠페인을 후원할 계획이다. 한국당뇨협회도 당뇨병 환자와 그 가족들이 올바른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당뇨 관리 및 예방을 위한 전문 콘텐츠도 발행할 예정이다.

한국당뇨협회 공식 후원업체인 유한양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당뇨인의 ‘삶의 벗’으로 나아가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조욱제 유한양행 대표는 “당뇨병은 환자들의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치는 병이기 때문에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당뇨병 환자들이 당뇨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얻어 건강을 관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한양행은 창업자 유일한 박사의 ‘가장 좋은 상품을 만들어 국가와 동포에 도움을 주자’는 창립 이념을 바탕으로 건강을 위한 고품질 제품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2015년 국내 최초 질 건강 유산균 ‘엘레나’를 출시했고, 2021년 장 내 마이크로바이옴 개선을 위한 프로바이오틱스 ‘와이즈바이옴’ 브랜드를 선보였다.

김세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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