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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건설은, 부산 경남에서 건축 경험 축적…전국서 토목사업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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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건설은 1956년 부산에서 설립돼 3세대 경영까지 이어오고 있는 종합 건설사다. 최근 서울 강동구에 하이엔드 주택 ‘VIORR(비오르)’를 공급하며 서울 시장에도 진출했다.

신양산 S/S 제어동, 대연동 도시형생활주택, 김해국제공항 국제선 시설 확충, 사직동 의료시설 등 부산 경남 지역에서 다수의 건축 프로젝트 경험이 있다. 비오르뿐만 아니라 하남 미사강변도시 6-3블록 근린생활시설 신축 등 수도권에서도 여러 사업을 하고 있다.

토목 부문에서도 다양한 실적을 쌓았다. 부산항 신항 북컨테이너 2단계 항만배후단지, 전남 곡성 운곡특화농공단지, 부산 광안대교 접속도로 연결공사, 경북 영천 금호일반산업단지, 충남 아산 탕정테크노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 인천항 연안부두 수제선 정비 등이 대표적이다. 작년 12월부터는 전남 보성 벌교읍에서 칠동천 하천재해예방사업을 하고 있다.

수상 경력도 많다. 자랑스런 건설인상, 북부산세무서장 표창, 환경부 장관상, 건설의날 산업포상, 부산도시공사 사장상 등이 대표적이다. 김준환 대성건설 대표는 김원시 회장의 첫째 아들이다. 둘째인 김근환 대성건설 부사장은 시행사 디에스글로벌 대표를 맡고 있다.

이인혁 기자 twopeopl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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