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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링커코리아, 갤러리아 명품관 VIP 고객 대상 디지털 뷰티제품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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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링커코리아(대표 윤태식)가 지난 22일부터 24일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에서 VIP 고객들을 대상으로 개최된 팝업이벤트에 참여해 자사의 디지털 뷰티 제품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시연회 행사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프링커코리아는 세계 최초 1초 완성 디지털 타투 제조사로, 이번 행사에서 디지털 타투 프린터 ‘프링커M’과 ‘프링커S’ 및 맞춤형 메이크업 팔레트 프린팅 키오스크 ‘프링커팝(Prinker POP)’을 선보이고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프링커M’은 Mini의 이니셜 답게 가볍고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휴대성과 가격 경쟁력을 갖췄으며, 프링커 고유의 독창적인 프린팅 기술을 그대로 구현한 제품이다. 세계 최대 가전쇼 CES 2022와 2023에서 2년 연속 혁신상을 수상하며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프링커S’는 Special 이니셜을 사용한 만큼 더 큰 타투와 섬세한 표현을 가능하게 한 모델이다. 주로 비즈니스 사용자들 사이에서 사용되고 있다.

‘1초 타투’라는 별칭답게 즉석에서 바로 타투를 연출할 수 있으며, 식약처의 안전기준을 충족했다. 미국 FDA와 유럽 CPNP에 등록된 코스메틱 잉크를 사용해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프린팅 되는 도안은 수만 가지가 기본으로 제공되며 자신만의 독창적인 도안도 업로드해 간편하게 출력할 수 있다.

시연회에서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된 ‘프링커팝’은 프링커코리아가 최근 개발한 DIY 메이크업 팔레트 키오스크다. 사용자가 자신의 얼굴 사진을 촬영해 가상 메이크업을 적용하거나 AI 모델 이미지를 활용해 다양한 메이크업을 시도한 뒤 원하는 색상과 텍스처를 선택해 최적화된 맞춤형 메이크업 팔레트를 즉시 인쇄할 수 있는 제품이다. 개인화된 메이크업을 손쉽게 구현할 수 있다는 점 외에도 뷰티 업계에서의 무궁무진한 활용 가능성을 보여준다.

이날 행사장에서 직접 체험한 VIP 고객들은 제품의 독창적인 컨셉과 디자인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는 피드백부터 전 세계 최초로 코스메틱 잉크를 활용한 프린팅 기술이라는 점에서도 흥미를 보였다고 업체는 전했다.

프링커코리아는 구찌, 샤넬, 로레알 등 글로벌 명품 브랜드와 지난 몇 년간 협업을 진행하며 국내외에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이번 시연회에 많은 VIP 고객들이 참여해 평소 차분한 분위기의 명품관 VIP 행사와 달리 한층 활기차고 톤업된 분위기의 행사로 성황리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프링커코리아 관계자는 “최고급 명품관인 갤러리아의 선택으로 진행된 시연회였는데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며 프링커의 제품력과 혁신성을 다시 한번 입증한 자리였다는 점에 의의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진행하며 디지털 뷰티와 템포러리 타투 시장을 선도하고, 더 많은 고객에게 혁신적인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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