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04.67

  • 1.61
  • 0.06%
코스닥

694.39

  • 2.39
  • 0.35%
1/3

생수·화장지 PB상품, 대형마트가 저렴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유통사의 자체브랜드(PB) 상품 가격이 제조원과 업체별 정책에 따라 크게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생수, 소시지, 즉석밥, 우유, 화장지 등 5개 품목의 PB 상품 가격 분석 결과를 24일 공개했다. 분석 결과 생수(2L)는 대형마트들이 100mL당 17~18원에 판매하는 데 비해, e커머스인 쿠팡의 100mL당 가격은 26원이었다.

비엔나소시지는 돼지고기 함량과 제조원, 유통 방식에 따라 가격이 달랐다. 롯데마트의 비엔나소시지는 10g당 120원으로 이마트(10g당 136원)보다 다소 저렴했으나 돼지고기 함량이 90.7%로 이마트 상품(93.3%)에 비해 낮았다. 즉석밥은 이마트와 SSG닷컴이 100g당 429원으로 같았고, 롯데마트는 472원으로 다소 비쌌다. 쿠팡이 412원으로 가장 저렴했다. 우유 100mL당 가격은 쿠팡이 236원으로 가장 저렴했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