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01.24

  • 20.61
  • 0.83%
코스닥

677.01

  • 3.66
  • 0.54%
1/3

비트코인 사상 첫 9.5만달러 목전…국내 관련주도 활짝

관련종목

2024-11-24 13:56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가상자산(암호화폐) 대장주인 비트코인 가격이 사상 최고치인 9만5000달러선을 눈앞에 둔 가운데 국내 관련주가 강세다.

    21일 오전 10시12분 현재 컴투스홀딩스는 전날보다 4700원(18.67%) 뛴 2만9950원에 거래 중이다. 컴투스홀딩스는 자회사 컴투스플러스와 함께 국내 3대 거래소 중 하나인 코인원의 지분 38.4%를 보유한 2대주주다.

    같은 시각 비트코인 보안솔루션 개발사 SGA솔루션즈를 계열사로 둔 SGA는 7.5% 상승 중이다. 국내 비트코인 거래소인 빗썸의 운영사 빗썸코리아 지분을 갖고 있는 티사이언티픽도 4.24% 강세다.

    우리기술투자도 2%대 강세다. 우리기술투자는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의 지분을 보유 중이어서 관련주로 꼽힌다.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사이트인 코인마캣캡에 따르면 비트코인 24시간 전보다 2.81% 오른 9만488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한때 9만4974달러까지 상승하면서 사상 첫 9만5000달러선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