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언더웨어 브랜드 ‘도로시와’가 지난 2021년 자체 특허 기술이 더해진 몰드가 적용된 '풀샷브라'에 이어 2024년 9월 '풀샷브라 심리스 서포트'와 '풀샷브라 심리스 컴포트' 제품을 선보였다.
20일 업체에 따르면 풀샷브라는 누적 판매량 30만개 이상을 달성하며 편안함과 볼륨감 모두 얻고 싶어하는 여성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새롭게 출시한 '풀샷브라 심리스 컴포트'와 '풀샷브라 심리스 서포트'는 착용 시 편안함과 볼륨업을 동시에 제공한다.
'컴포트' 제품은 후크가 없어 편안함에 초점을 맞췄으며, '서포트' 제품은 자체 개발한 실리콘 심지가 내장돼 조임 없이 편안하면서도 와이어 역할을 대신해주기 때문에 여성의 가슴을 안정적으로 받쳐준다.
세트로 판매하는 팬티 제품의 경우 3D 입체 패턴을 더해 엉덩이를 전체적으로 감싸 안정감을 주며, 끼임 현상이 최소화되도록 설계됐다.
‘도로시와’ 브랜드를 운영하는 엠엠엠디 대표이사는 "지난 2021년 최초 출시한 풀샷브라를 필두로 수많은 소비자의 의견을 수렴해 개발한 파생 제품을 출시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여성의 편의와 만족감을 위해 자사 풀샷 몰드를 적용한 다양한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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