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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산 엘리프 더센트럴, 20일 1순위 청약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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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에스테이트와 계룡건설이 공급하는 ‘둔산 엘리프 더센트럴’이 오늘(20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청약일정은 20일 1순위, 21일 2순위 순으로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 사이에 신청할 수 있다. 당첨자는 28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정당계약은 12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청약은 대전광역시 및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남도에 거주하는 만19세 이상, 세대주·세대원 모두 가능하다. 청약통장 가입 기간 6개월 경과, 지역별 · 면적별 예치금액 충족 시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재당첨 제한 및 거주의무기간이 없다. 전매제한기간은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이다. 수요자의 초기 부담을 낮추기 위해 1차 계약금을 1000만원 정액제로 진행하고 있다.

대전 서구 괴정동 KT대전인재개발원 부지에 들어서는 ‘둔산 엘리프 더센트럴’은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10개 동, 총 864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84㎡ 504세대, ▲99㎡ 204세대, ▲116㎡ 65세대, ▲145㎡ 55세대로 중대형 평형 위주로 구성된다.

개별 세대창고와 현관 창고, 팬트리, 붙박이장 등 수납공간을 확대해 공간 활용성을 높였으며,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와 2.4m 천장고 설계로 채광과 통풍이 좋다. 발코니 쪽은 유리 난간이 설치돼 개방감과 조망이 좋으며, 넓은 중앙광장과 수변 광장 등 자연 친화적인 단지 설계로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주차공간도 가구당 1.68대로 넉넉하게 마련된다.

단지는 대전 최초 KT의 AICT(인공지능 + 정보통신) 기술을 도입했다. 음성인식 AI 월패드를 적용해 음성으로 쉽고 편리하게 온도, 조명, 가스, 환기 등을 제어할 수 있고, 대기 전력, 단지 출입, 커뮤니티 시설 등을 관리하거나 신청할 수 있다.

AI 자율주행 로봇도 도입한다. 순찰로봇이 단지 내를 돌아다니며 순찰업무를 수행하고, 청소로봇은 커뮤니티 시설을 주기적으로 청소한다. 입주민 식당에서는 로봇이 서빙 업무까지 맡는다. 홈노크존, 스마트 원패스, 산소발생기, 미세먼지 신호등, 엘리베이터 비명감지, 홈네트워크 보안 등 최첨단 AICT 시스템을 적용해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를 높였다.

대전 아파트 최초로 조식서비스를 제공하고, 피트니스에는 최고급 호텔에서 만나볼 수 있는 테크노짐 운동기구를 적용했다. 투룸형, 스튜디오형, 파티룸이 갖춰진 게스트하우스, 산소 공급 프리미엄 독서실, 실내골프연습장, 키즈플레이룸, 사우나, 공유오피스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된다.

단지는 대전의 핵심 둔산생활권의 다양한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다. 인근에 대전 서구의 명문 초·중·고교와 대전의 대치동이라 불리는 둔산동 종합학원가가 인접해 있다. 대전시청, 서구청, 대전지방법원 등 다양한 행정시설과 갤러리아 백화점, 이마트, CGV 등 쇼핑 및 문화시설도 밀집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둔산 엘리프 더센트럴’의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일원에 마련되어 있으며, 입주 예정일은 27년 10월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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