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이 영업점뿐만 아니라 모바일뱅킹에서도 고객들에게 자산관리 상담 및 정보를 제공한다.
BNK경남은행은 모바일뱅킹앱(App)에 ‘웰스타(WealSTAR)라운지’를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비대면 전문가 상담 서비스와 자산관리 콘텐츠 서비스로 구분된 웰스타라운지는 모바일뱅킹앱을 통해 고객들이 원하는 자산관리 서비스를 무료로 신청하거나 제공받을 수 있다.
비대면 전문가 상담 서비스에서는 BNK경남은행과 협약을 맺은 세무사와 부동산 전문가 그리고 PB가 고객들에게 △자산관리 △세무 △부동산 △은퇴 등에 대해 상담해준다.
상담 신청은 BNK경남은행 모바일뱅킹앱을 통해 24시간 가능하며 신청 후 전문가 배정, 접수 대기 등 절차를 거치면 전화 또는 메일로 상담이 진행된다.
자산관리 콘텐츠 서비스에서는 투자, 부동산, 세무, 칼럼, 유튜브, 아트 매거진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서울옥션블루과 업무 협약을 맺고 제공되는 아트매거진에서는 고객들의 안목을 높일 수 있도록 미술 및 예술에 관한 전문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다.
WM고객부 홍영선 부장은 “웰스타라운지를 모바일뱅킹앱으로 손쉽게 이용하고 자산관리, 세무, 부동산, 은퇴 등 전문가 상담과 자산관리 꿀팁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 고객들에게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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