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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 무어, 61세 맞아?…소름 끼치는 '동안 미모' 비결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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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가 동안 미모를 뽐냈다.

데미 무어는 지난 1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진행된 영화 '랜드맨' 프리미어에 참석했다.

이날 데미 무어는 맥퀸의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션 맥기르의 2025 봄 여름 컬렉션 드레스를 착용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그는 제트 톤 엠브로이더리 자수 디테일의 블랙 컬러 코브웹 레이스 소재 하이넥 드레이프 드레스를 착용해 우아한 아름다움을 뽐냈다.

특히 데미 무어는 61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팽팽한 피부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영국 데일리메일과 외신 보도에 따르면 데미 무어는 2000년 초부터 가슴 확대 수술 등 성형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 그는 2007년 스스로 "성형 수술을 받은 적 없다"고 주장했다.

한 성형외과 전문의는 데미 무어가 인중 수술을 비롯해 안면 거상, 안검하수, 볼 필러 혹은 지방 이식 등 수술 또는 시술을 받았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또 현지 언론은 데미 무어가 7억 원이 넘는 돈을 들여 전신 성형을 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한편 데미 무어는 영화 '더 서브스턴스'에서 전신 노출 연기까지 선보였다. 극 중 젊고 아름다운 모습을 위해 약물을 복용하는 여배우 역을 연기해 화제를 모았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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