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의 리더이자 '팬텀싱어'에서 '전설의 테너'로 사랑받은 유채훈이 뮤직아트 작품집 '음악에 머문 시선'을 선보인다.
이번 신간에는 저자 유채훈이 그동안 어느 곳에도 공개하지 않았던 미공개 사진들과 이야기들이 풍성하게 수록되어 있다. 그가 직접 선별한 음악이 QR 코드로 제공돼 글과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구성으로 만들어졌다.
아울러 유채훈에게 '전설의 테너'라는 수식어가 붙기까지의 여정을 풀어낸 이야기들이 담겨있다. 평소 사진 실력으로도 일가견이 높은 그는 직접 찍은 사진도 곳곳에 수록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현재 온라인 서점에서 예약판매 중이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