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놈앤컴퍼니의 화장품 브랜드 ‘유이크’가 SM 보이그룹 ‘라이즈(RIIZE)’와 정식 콜라보레이션한 한정판 ‘바이옴 레미디 카밍 스팟 패치’를 출시하며 오는 15일부터 사전 예약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놈앤컴퍼니는 최근 트러블 패치가 잘파(Z세대와 알파세대의 합성어) 세대 사이에서 패셔너블한 트렌드로 자리잡음에 따라 유이크 전속모델 라이즈가 만든 캐릭터를 활용한 스팟 패치를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신제품 ‘카밍 스팟 패치’는 단품과 거울 케이스(폴더 거울)가 포함된 기획세트 등 총 2종으로 구성됐다. 진정에 특허받은 마이크로바이옴과 티트리잎 오일 성분을 담아 트러블 전, 후의 단계별 케어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인체적용테스트를 통해 안정성 및 피부 적합성을 확인 받아 피부 고민 부위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지놈앤컴퍼니는 내달 2일 스팟 패치 정식 론칭에 앞서 유이크 공식몰에서 아덜 15일~29일까지 2주간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바이옴 레미디 카밍 스팟 패치’ 기획세트 또는 트러블 집중 케어가 가능한 스팟 패치 단품과 pH 밸런싱 토너 듀오 세트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라이즈 셀피 한정 포토카드(6종)을 증정한다.
서진경 지놈앤컴퍼니 상무는 “유이크는 고객과의 접점을 높이기 위해 이번 신제품의 판매 채널을 확대하고 국내 및 글로벌에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