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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arte] 독자 리뷰 : 프랑스하면 떠오르는 건축양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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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가이드의 프랑스 여행법>에서는 프랑스 하면 떠오르는 건축양식들을 살펴보며 현대적인 면모까지 담아 미래지향적으로 건축된 건물을 소개하고 있었다. 한 건물이 지어짐에 따라 그 주변의 도시 분위기가 바뀐 보부르, 학교로 변한 요새 아미앵 시타델이 흥미로웠다. - 아르떼 회원 ‘라온이슬’

● 티켓 이벤트 - 벨벳 세레나데: 체코 음악의 밤


‘벨벳 세레나데: 체코 음악의 밤’이 오는 22일 서울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열린다. 아레테 콰르텟과 피아니스트 다비드 칼후스가 드보르자크와 야나체크의 곡들을 선보인다. 19일까지 아르떼 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된다. 10명을 뽑아 S석을 두 장씩 준다. 당첨자 발표는 20일

arte.co.kr에서 각종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꼭 읽어야 할 칼럼
● 빈 필의 공연 중에 바이올린이 고장나면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공연 중 현악기 현이 끊어지면 연주자들은 순서대로 악기를 교체하며 연주를 이어간다. 악장이 받은 바이올린을 풀트별로 넘기며 무대 밖에서 수리를 거친 악기가 다시 돌아온다. 이 같은 상황에서도 질서를 유지하는 모습은 협업의 완벽함을 보여주었다. - 예술의전당 이동조의 ‘나는 무대감독입니다’

● 세상에서 가장 비싼 바나나 '코미디언'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바나나 작품 ‘코미디언’이 이달 20일 소더비 뉴욕 경매에 출품되어 약 20억원의 추정가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하지만 현재 주요 경매사의 매출 급감으로 미국 미술 경매시장은 심각한 침체를 겪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바나나 작품의 경매가 시장 회복의 전환점이 될지 주목된다. - 칼럼니스트 이한빛의 ‘아메리칸 아트 살롱’
꼭 봐야 할 공연·전시
● 음악 - 랑랑 리사이틀


피아니스트 랑랑의 리사이틀이 오는 30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포레의 ‘파반느 올림바단조’, 슈만의 ‘크라이슬레리아나’ 등을 선보인다.

● 연극 - 테베랜드


연극 ‘테베랜드’가 이달 20일부터 내년 2월 9일까지 서울 충무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 아버지를 살해한 아들과 그의 이야기를 다루려는 극작가의 이야기다.

● 전시 - 비엔나 1900


‘비엔나 1900, 꿈꾸는 예술가들’이 오는 30일부터 내년 3월 3일까지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다. 구스타프 클림트, 에곤 실레의 걸작 원본을 선보인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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