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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소비자 권익 강화 나선 BNK경남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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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은 ‘금융소비자 권익제고 자문단 간담회’를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금융소비자보호 담당임원(CCO) 박두희 상무와 기업ㆍ소비자단체ㆍ학계ㆍ언론 관계자 등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 위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0대 보이스피싱 피해자 및 피의자 비율 지속 증가에 따른 BNK경남은행의 대응방안’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또 ‘지속가능한 금융소비자보호 활동과 대외 신뢰도 제고를 위한 은행의 역할’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금융소비자보호 담당 임원(CCO) 박두희 상무는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해 영업점을 찾아 여신거래 안심차단서비스 등을 신청하거나 개인 스마트폰으로 이용기기등록서비스, 오픈뱅킹사고예방 서비스 등에 등록하는 게 좋다"며 "금융소비자 권익제고 자문단 자문 위원과 고객들의 소중한 의견들이 사업 전반에 반영될 수 있게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은 금융소비자 권익제고 자문단과 별도로 금융소비자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고객패널 제도를 운영 중이다.

올해 모집한 제9기 BNK경남은행 고객패널들은 온라인 활동과 오프라인 정기회의 등에 참여해 BNK경남은행 금융소비자보호 금융상품 및 서비스 향상을 위한 아이디어와 건의사항을 제안하는 미션을 수행하고 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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