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04.67

  • 1.61
  • 0.06%
코스닥

694.39

  • 2.39
  • 0.35%
1/3

장수홍 前 청구그룹 회장 별세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한때 재계 서열 30위까지 올랐던 청구그룹의 창업주 장수홍 전 회장이 2일 별세했다. 향년 81세. 장 전 회장은 경북사대부고, 부산대 섬유공학과를 졸업하고 1973년 대구 범어동에서 자본금 2000만원으로 청구주택을 세웠다. 아파트 사업으로 돈을 번 그는 1994년 TBC 대구방송과 1996년 블루힐백화점(현 롯데백화점 분당점)을 여는 등 대기업 총수가 됐으나 1997년 외환위기로 그룹이 공중분해됐다. 유족은 부인 김시임 씨와 2남1녀가 있다.

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