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관리 브랜드 라이프펫은 다음달 1~10일 부산 광안리 수변공원에 위치한 밀락더마켓에서 반려동물 전용 헬스장 콘셉트의 팝업스토어 ‘라이프펫짐’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라이프펫짐은 △무료로 반려동물의 건강검진을 받아볼 수 있는 PT 상담 존 △반려견과 함께 사진을 촬영하는 바프(바디프로필) 촬영 존 △영양제로 만든 멍푸치노를 시식하고 선물을 받을 수 있는 헬스케어존 △부산 최고 피트니스 강아지 대회가 열리는 피트니스 대회존 등으로 구성된다.
방문객들은 헬스케어존에서 공을 뽑아 사은품을받고, 뽑은 공을 직접 기부함에 넣어 기부하는 기부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라이프펫 굿즈들이 다양하게 준비돼 이를 활용한 키링을 무료로 만들 수도 있다.
라이프펫은 팝업스토어 방문을 사전에 예약 방문객에 한해 한정판 노즈워크를 증정한다. 예약은 네이버 예약 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예약하지 않은 방문객들은 펫영양푸드를 비롯한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라이프펫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반려인이라면 반려견과 함께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이라고 말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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