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미족발이 5일 ‘2024 대한민국 프랜차이즈 브랜드대상’에서 족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완미족발은 남도식 한상 족발 메뉴를 18첩 반상과 함께 즐기는 족발 프랜차이즈다. 한국인들에게 흔한 메뉴인 족발에 ‘오마카세’를 접목시켜 ‘세계 최초 족발 오마카세’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족발 시장에 새로운 혁신을 불러일으켰다. 무생채, 새우젓, 쌈장과 함께 즐기던 족발에서 벗어나 냉채소스, 초장, 명란쌈장, 명이나물, 족발초밥 등 다양한 곁들임 메뉴를 제공함으로써 독보적인 맛과 비주얼로 MZ세대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화끈한 맛의 ‘마라족발’과 껍데기와 족발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껍족’은 완미족발에서만 맛볼 수 있는 독보적 메뉴로 더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족발 오마카세로 인기를 끌고 있는 완미족발은 가맹 사업 1년 만에 100호점을 돌파하였으며, 현재 170호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완미족발 장형희 대표는 “자사는 본사와 가맹점주의 동반 성장을 위해 교육비, 재가맹비 등을 무료로 진행하고 있으며, 가맹비 할인 및 1년 동안 로열티 삭감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드리고 있다. 이 외에도 브랜드 홍보를 위해 각종 방송과 유튜브, PPL 등 공격적 마케팅도 진행하는 등 가맹점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홍표 기자 hawll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