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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재산 역량 강화하는 YK…바른, 가상자산법·웹 3.0 관련 세미나 [로앤비즈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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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신문의 법조·로펌 전문 미디어 플랫폼 로앤비즈(Law&Biz)가 23일 로펌업계 뉴스를 브리핑합니다.

법무법인 YK, 지식재산그룹 발족...'기술유출' 대응 강화
법무법인 YK는 지난 22일 지식재산권(IP) 분쟁 및 영업비밀 침해 사건을 전담하는 '지식재산그룹'을 공식 발족해 최근 증가하고 있는 관련 분쟁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할 전문 인력과 조직을 보강했다고 밝혔다. 그룹장은 서울고법과 특허법원 고법 판사로 재직하다 2010년 퇴임해 법무법인 광장에서 특허침해 소송 등을 맡아온 오충진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23기)가 선임됐다. 오 대표변호사는 "4차 산업혁명으로 지식재산권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분쟁도 복잡하고 다변화되고 있다"며 "YK 지식재산그룹은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고객의 권익을 보호하고 최적의 법률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법무법인 바른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과 웹 3.0 컴플라이언스' 세미나 개최
법무법인 바른은 오는 30일 오후 2시 서울 대치동 바른빌딩에서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과 web 3.0 컴플라이언스?보안 사고 발생 방지의 관점에서'를 주제로 온오프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바른 디지털자산·혁신산업팀에서 개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규제적 관점에서 웹 3.0 세계에서의 보안 사고에 대해 살펴보고 해외에서의 사례 분석, 지갑 설계자 관점에서의 보안 방법, 보안이나 해킹 관련 판례를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향후 가상자산사업자 및 web 3.0 관련 사업자의 입장에서 어떻게 보안 사고에 대처하면 법적 책임을 부담하지 않을 수 있을지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그에 대한 전략도 제시한다.

바른 디지털자산·혁신산업팀장을 맡은 한서희 변호사(39기)가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과 web 3.0 컴플라이언스'를, 블록체인 보안 전문기업 웁살라시큐리티 김형우 대표가 'SEC 규제를 통해 살펴보는 가상자산 사례 분석- web 3.0 컴플라이언스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발표하는 등 다양한 강연에 제공될 예정이다.

법무법인 미션, 크로스보더 겨냥한 뉴욕 '미션 인터내셔널' 창립 행사 성료
법무법인 미션은 현지시간으로 지난 21일 미국 뉴욕 맨해튼에 있는 '스타트업 브랜치 뉴욕'에서 '미션 인터내셔널' 창립 기념 세미나를 열었다. 앞서 미션은 최근 국경을 넘어 도전하는 벤처 기업들에게 단순한 법률 지원을 넘어 사업을 진행하는 데 필수적인 정보, 네트워크 등을 제공하기 위해 뉴욕에 미션 인터내셔널을 설립했다. 창립 행사는 '왜 뉴욕인가: 뉴요커의 마음을 사로잡다'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한국 및 미국의 주요 기업인과 투자자 70여 명이 참석해 크로스보더 비즈니스와 관련된 인사이트를 나눴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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