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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매출 300억원의 육가공 전문기업 M&A 매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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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매출 300억원의 육가공 전문기업 M&A 매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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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10월 18일 16:27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25년 노하우를 자랑하는 육가공 전문기업이 인수합병(M&A)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 혁신 기술로 주목받는 친환경 건설자재 기업도 한국경제신문 마켓인사이트와 브릿지코드가 함께 제공하는 M&A 물건정보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18일 M&A업계에 따르면 육가공 전문기업 A사가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이 회사는 25년간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로 안정적인 유통 채널을 확보했다. 전국 프랜차이즈 매장과 대형 유통사에 납품하는 등 탄탄한 유통 네트워크를 구축한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오븐 가열 공정 등 차별화된 제조 기술은 지속적인 매출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올해 예상되는 연매출은 약 300억원이다.

    최근 몇년간 설비에 꾸준히 투자해 자동화된 계량과 포장 공정, 질소 가스를 이용한 개별 급속냉동 시스템 등 첨단 설비를 보유하게 됐다. 생산능력은 연간 800여톤이다. 매각 주관을 맡은 브릿지코드의 김대업 파트너는 "A사는 25년간 쌓아온 기술력과 안정적인 유통망, 개선되는 시장 환경을 고려할 때 투자 가치가 높다"고 말했다.


    친환경 건설자재 기업 B사도 M&A 시장 매물로 나왔다. 이 회사의 연매출은 약 10억원이다. B사가 개발한 제품은 현장에서 용접이나 절단에 의한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는 조립식 구조를 갖추고 있다. 기존 업계에서 쓰던 일반 H형강(플랜지의 폭이 긴 H자 모양인 구조용 강재)보다 수명이 2~3배 길다. 공사비와 공기도 대폭 절감했다. 김 파트너는 "B사는 친환경 건설 시장의 성장과 함께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기업"이라고 소개했다.

    반려동물 용품 프랜차이즈 기업 C사도 매각 중이다. 이 회사는 반려동물 용품 시장에서 연평균 20% 이상의 고속 성장을 기록하는 유망 기업이다. 무차입 경영도 유지해왔다. 전국적으로 70여개의 프랜차이즈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도입한 첨단 운영 시스템으로 효율성을 한층 높였다. 또 반려동물 전문 물류 회사에 투자를 단행해 물류시스템 통합을 통한 시너지를 내고 있다.



    김 파트너는 "C사는 연 20% 이상 성장세와 100%에 달하는 재계약률, 무차입 경영으로 탄탄한 사업 모델을 입증했다"며 "통합 유통 전략과 혁신적인 운영 시스템으로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한 만큼 인수자에게 높은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 전했다.

    하지은 기자 hazzy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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