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유레카 포커스] AI's pick: 오스코텍

한경유레카 포커스는 AI알고리즘 종합 플랫폼 한경유레카에 입점한 알고리즘들의 주간 수익률 순위와 알고리즘이 가장 많이 추천한 종목을 전달합니다. '한경유레카' 앱을 내려받으면 종목별 투자의견과 나에게 맞는 알고리즘을 추천받을 수 있습니다.

주간 수익률 1등: 친절한미정씨

한경유레카에 입점한 종목추천 서비스 중 10월 3주차 주간 수익률 1위는 친절한미정씨가 차지했다. 친절한미정씨가 추천 후 매도의견을 제시한 5개 종목의 평균 수익률은 3.3%였다.

친절한미정씨는 30년 경력의 애널리스트 및 펀드매니저 노하우를 빅데이터를 통해 재구현한 알고리즘이다.

친절한미정씨가 주간 수익률 1위를 달성할 수 있게 해준 종목은 오스코텍이다. 친절한미정씨는 오스코텍에 대해 9월 24일 매수의견을 제시한 후 10월 16일 매도의견을 제시했다.

지난달 11일 오스코텍은 8월 유한양행이 미 식품의약국(FDA)로부터 폐암치료제 '렉라자'를 승인받은 후 유한양행으로부터 마일스톤을 분배받는다고 밝힌 이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오스코텍은 유한양행과 2015년 7월 오스코텍 자회사인 제노스코가 보유하고 있는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관련 물질 및 그에 대한 특허권에 대한 기술이전계약을 체결했다.

당시 계약조건에 따라 초기기술료 지급 및 임상개발 후 글로벌 기술이전 수입에 대해서는 분배하기로 결정했다. 분배비율은 유한양행 60%, 오스코텍 및 제노스코가 40%였다.

오스코텍이 수령할 것으로 예상되는 금액은 2400만 달러로 원화로 약 320억원 가량이다.

한경유레카에서는 총 17개의 종목분석/추천 서비스들을 서로 비교하며 마음에 드는 서비스를 구독할 수 있다.

또한 신규가입자라면 원하는 AI알고리즘 업체 한 곳을 선택하여 1개월간 해당 알고리즘이 제공하는 유료 콘텐츠를 무료로 구독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