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나라의 생리대 브랜드 순수한면이 패션 굿즈 브랜드 ‘슈퍼럭키201(SUPER LUCKY 201)’과 손잡고 기획상품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깨끗한나라에 따르면 양사는 ‘GET LUCKY WITH(행운을 빌어요)’라는 문구와 슈퍼럭키201 대표 캐릭터 이미지로 패키지를 디자인한 생리대를 올리브영 온라인몰에 협업상품으로 내놓았다. 이번 기획상품은 ‘순수한면 유기농 100% 순면커버’ 라인업 중 중형/대형 제품에 한해 제작됐으며, 동일 사이즈 2팩(1+1)과 생리대 크기 파우치 1개로 구성됐다. 파우치는 네잎클로버를 형상화한 럭키짱(그린), 쿠로바짱(블랙) 캐릭터 디자인으로, 각각 중형, 대형 세트와 함께 만날 수 있다.
깨끗한나라의 ‘순수한면 유기농 100% 순면커버’는 ECO CERT의 OCS 국제 유기농 인증을 받은 유기농 순면커버 소재를 사용했다. 100% 순면 제품에만 부여되는 ‘내추럴 코튼 트레이드 마크(The Seal of Cotton and NaturalTM)’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독일 더마테스트 피부자극테스트에서도 ’엑설런트(Excellent)‘ 등급을 획득해 피부 자극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더욱이, 완전 무염소표백(TCF) 공법의 유기농 순면커버를 적용하고 피부에 직접 닿지 않는 안쪽에도 100% 천연소재 흡수체를 채워 예민하고 민감한 피부도 부드럽고 편안하게 착용이 가능하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순수한면을 사랑해 주시는 고객들에게 행복과 행운 가득한 기운을 전달하기 위해 네잎클로버를 모티브로 한 슈퍼럭키201과 협업하게 됐다”며 “고품질 생리대와 실용성 높은 사은품을 동시에 받을 수 있는 만큼, 이번 혜택을 놓치지 않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형창 기자 calling@hankyung.com